기사입력 2011.10.18 14:23 / 기사수정 2011.10.18 14: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고등학생으로 깜짝변신,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박민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Sweetestmy)에 "하루하루 비틀거리며 힘겹게 살아온 재인이 인생 위에도 해피엔딩의 동화가 시작되겠죠? 잘할 수 있습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교복을 입고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하고 있어 전형적인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이를 환히 드러내며 웃는 모습은 청순함과 상큼함을 더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고등학생 같다", "엄마미소가 나오게 한다", "언니, 저보다 더 어려보여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출연, 간호조무사인 윤재인 역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민영 ⓒ 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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