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의 이름을 결정했다.
24일 정주리는 개인 계정에 "또또(태명)는 그래서 김도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당탕탕 오형제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주리의 아들들은 막내 또또를 둘러싸고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다섯째 동생을 향한 아이들의 호기심 넘치는 눈빛과 애정이 느껴진다.
이 가운데 정주리는 가족관계증명서를 공개, 정주리 부부와 아이들의 이름만으로 한 페이지가 가득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정주리는 "등본은 다음 장 넘기기 없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응며, 지난달 29일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정주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