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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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눈광' 김아영, 물구나무→대교 한복판서 소리 지르고 눈물 (전참시)

기사입력 2025.01.24 09: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아영이 ‘전참시’에서 이색적인 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맑눈광’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아영의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김아영은 MZ 감성 가득한 자취 하우스에서의 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얼굴에 팩을 붙이고 머리 물구나무를 서는 파격적인(?) 행보에 이어 차분하게 앉아 다도를 하다가 돌연 신문을 정독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김아영의 친오빠가 ‘오프(OFF) 매니저’로 등장한다. 그는 김아영이 지금처럼 잠시 작품을 쉬고 있는 오프 모드일 때는 자신이 멘탈 케어를 책임진다고 밝히며 호기심을 불렀다.



김아영의 모습을 지켜보던 친오빠는 동생의 모습에 고개를 젓는가 하면 인터뷰 도중 팩폭을 날리기도 했다. 팩폭과 조언 사이, 김아영을 향한 친오빠의 거침없는 애정(?)이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어 외출에 나선 김아영은 대교 한복판에서 갑작스럽게 소리를 질러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 데 이어 눈물까지 보인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전 매력 철철 흐르는 배우 김아영의 유쾌한 일상은 내일(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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