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8 00:06
▲소녀시대의 대종상 축하공연 ⓒ KBS 대종상 방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대종상 영화제에서 화려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1부에서 소녀시대가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이날 소녀시대는 2010년 대종상 무대에 이어 2011년 대종상 영화제에서도 '훗'으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객석의 배우들은 소녀시대의 무대에 집중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소녀시대가 무대를 마치자 MC 신현준은 "소녀시대가 오프닝 무대를 빛내줘서 좋았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MC 장서희는 "특히 신현준 씨의 마음에 드는 무대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서는 소녀시대 외에도 박정현과 성시경이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KBS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