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조규찬, 함께 강연 무대 오른다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처제와 형부 관계인 가수 소이와 조규찬이 함께 강연에 나선다.
 
소이와 조규찬은 오는 11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개최되는 'S20 청춘페스티벌' 강연 콘서트에 함께 출연해 인생 스토리와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S20 청춘페스티벌' 포스터 및 광고 영상에는 방송에서 보여준 깜찍한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이는 현재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8라운드 2차 경연 중간평가에 자신의 형부이자 새 멤버로 합류한 조규찬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소이의 모습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엽고 깜찍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해맑게 웃으며 형부를 응원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국민 처제", "소이처럼 애교 많은 처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S20청춘페스티벌'은 최종 라인업이 확정된 소이, 조규찬 외에 개그맨 정형돈, 배우 이범수, '다이나믹듀오', 최종일(뽀로로 대표), 김미경(언니의 독설 저자), 몽니, '델리스파이스', 조벽(교수들의 멘토) 등 이시대를 살아가는 하장 핫한 연사들이 청춘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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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이, 조규찬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