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韓 팬미팅 성료… "행복한 추억들 가득"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유연석이 본인의 팬미팅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 

20일 유연석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국 팬미팅 더시크릿코드Y가 여러분들과 행복한 추억들 가득 남긴 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자리 가득 채워준 우리 연더기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함께 '지거전' 비하인드도 나누고 '틈만 나면' 게임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라고 남겼다.

덧붙여 "이번 한국 팬미팅에 함께 하지못한 해외팬분들을 위해 3월부터 찾아 갈께요 조금만 기다려요"라며, 해외 팬미팅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깔끔한 블랙 수트, 화사한 색감의 니트 등 다양한 패션을 찰떡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님 너무 너무 멋있었어요", "못하는 게 없는 배우님 덕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정말 최고의 팬미팅"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유연석의 2025 한국 팬미팅은 지난 18일에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된 바 있다. 

사진=유연석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