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7 11:34 / 기사수정 2011.10.17 11: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1박2일'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지폐가 등장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100번째 여행을 맞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와 함께 경주 남산 7대 보물찾기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점심식사를 위한 퀴즈대결에서 '1박2일' 멤버들은 경주 남산에서 보물을 찾을 때마다 유홍준 교수가 내는 퀴즈를 맞히면 '1박2일' 매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용돈을 받았다.
첫 번째 문제를 맞힌 엄태웅이 봉투에서 꺼낸 지폐는 '1박2일' 멤버 얼굴이 담긴 지폐로, 이 지폐는 기본 단위 100만원부터 100억원에 이르며 각 멤버들의 특징적인 모습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지폐에 새겨진 이승기의 모습은 '아톰승기’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엄태웅이 신사임당으로 빙의한 엄사임당 얼굴이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2일 얼굴지폐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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