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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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던' 한화 새 홈구장 명칭 드디어 확정!…3월6일 개장식 진행

기사입력 2025.01.20 18:42 / 기사수정 2025.01.20 18:42

한화 이글스 새 홈 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해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화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된 한화생명 볼파크가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새 홈 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해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화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된 한화생명 볼파크가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 신축 홈 구장 명칭이 최종 확정됐다.

한화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시즌부터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신축 야구장의 네이밍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화 이글스 새 홈 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해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화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된 한화생명 볼파크가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새 홈 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해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화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된 한화생명 볼파크가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새 홈 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해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화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된 한화생명 볼파크가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새 홈 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해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화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된 한화생명 볼파크가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는 "언제나 아낌없는 성원으로 대전 홈구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보답한다는 의미로 '대전'을 넣었으며, 야구장이라는 정체성(ball)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고, 복합문화공간(park)을 의미하는 측면에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화 이글스는 한화생명과 25년간 네이밍라이츠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구장명칭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사용함은 물론, 구장명을 알리는 외부 대형 간판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구장 내 사이니지 및 광고물은 '한화생명 볼파크'를 혼용해 한화생명 브랜드 PR을 진행하게 된다.

한화는 "한화생명 볼파크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돼,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 이글스 새 홈 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해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화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된 한화생명 볼파크가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새 홈 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해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화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된 한화생명 볼파크가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새 홈 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해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지난해 팬 선호도 조사를 거쳐 브랜드 전문가 집단이 진행한 네이밍 적합성 및 차별성, 활용성 등의 심층 조사 결과, 다른 네이밍 후보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화는 스폰서의 명칭이 사용된 한화생명 볼파크가 네이밍 스폰서의 권익 강화라는 측면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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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까지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한화는 이글스파크 옆에 위치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시즌을 맞이한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천연잔디 구장이다.

1964년 개장한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구장이다. 한편으로는 시설이 노후화됐다는 지적을 피해갈 수 없었다. 한화와 대전시는 크고 작은 공사를 통해 보수 및 확장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았으나 한계가 있었다.

신축구장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한화와 대전시는 건립 초기부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시민들이 야구 관람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한 공동 목표 하에 지속적인 협력을 해왔다. 현재 공정률은 90%를 넘어섰다.

한편 개장식은 오는 3월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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