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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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미식가였다…고트치즈→노루궁뎅이버섯까지 '냉장고 최초 공개' (냉부해)[종합]

기사입력 2025.01.19 21:4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미식가 입맛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아이브 장원영,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은 "숙소 냉장고"라며 "멤버들의 음식을 제외하고 제 음식만 챙겨왔다"고 전했다. 장원영의 냉장고가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먼저 장원영은 두유와 아몬드우유 종류별 우유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디저트를 먹을 때 각각 다른 종류의 우유를 같이 따른다. 디저트를 먹을 때 우유와의 조합에 따라 맛이 또 달라진다"고 했다. 

이어 장원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소고기인데 부위마다 어울리는 소금이 다르다"며 각각의 소금을 공개했고, 김정주는 "미식가"라고 인정했다. 



이 밖에도 고트 치트부터 밤꿀, 엔다이브부터 노루궁뎅이버섯 등이 보기 어려운 식재료들이 시선을 모았다. 장원영은 "버섯중에 가장 좋아한다. 관리 차원이 아니라 너무 좋아해서 먹는 것"고 했고, 이어 "부위별로 한우가 냉동실에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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