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실려' 임재범, 양아들 이홍기와 훈훈한 분위기 연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임재범의 양아들이 됐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에서는 임재범과 뮤직패밀리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FT아일랜드 홍기가 합류했다. 이홍기는 임재범 앞에서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임재범은 이홍기를 양아들로 삼으며 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홍기는 임재범과 함께 바다낚시를 하며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풀었다.

이와 함께 美명문대 UC 버클리에 방문해 강단에 오른 뮤직패밀리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홍기는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기로 하고 연습에 임했다.

임재범은 이홍기에게 애정이 담긴 조언을 하며 그에게 열정을 복돋아 주었고 이홍기는 최선을 다해 본 공연 무대를 꾸미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홍기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