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6 20:36
16일 방송된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는 음식의 칼로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빅토리' 도전자들은 각자 마트에 가서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하는 음식들을 구입했으며, 그 중 봉선팀 서해룡은 크레페를 사왔다.
크레페를 본 숀리는 갑자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규한은 "크레페가 공개되자 숀리 선생님 얼굴이 굉장히 밝하졌다"고 말했다.
이에 숀리는 "정말 좋아한다"며 말을 더듬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육포가 오므라이스보다 칼로리가 높은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숀리-이규한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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