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6 18: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영화배우 박철민-김성수가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 등장해 맹활약했다.
1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59번째 미션 '남자, 그리고 야구'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1년 전 야구계를 은퇴한 '야구의 신' 양준혁을 중심으로 야구단을 전격 창단하게 됐다.
하지만, 총 9명이 하는 야구를 하기에는 멤버가 부족했다. 멤버들은 7명뿐이기 때문에 멤버들 말고도 2명이 더 필요했던 것.
이에 연예계 대표 야구광인 박철민과 김성수가 깜짝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뛰어난 야구 실력으로 감독 양준혁을 흐뭇하게 하더니 이어진 여자 야구단 '비밀리에'와의 첫 시합에서도 첫 득점을 합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비밀리에'와의 첫 시합 결과를 예고하는 영상이 전파를 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박철민, 김성수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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