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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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도 설렜다..."배 멀미보다 심하다"는 여성은 누구 (오만추)

기사입력 2025.01.17 16:11 / 기사수정 2025.01.17 16:11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지상렬이 연예계 이성 동료와의 만남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17일 KBS JOY와 KBS 2TV가 신규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가 지난 주 이영자와 우희진편에 이어 2편의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오만추'는 무인도에 단둘이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 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장서희,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이 출연해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한다.

오늘 공개된 '오만추' 티저 영상은 장서희와 지상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장서희는 함께 출연하는 이재황과 황동주, 지상렬과는 작품을 통해 만난 적 있는 오래된 동료다.

그런 그들과 함께하는 '오만추'에 대해 “관계가 너무 익숙하면, 새로움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각을 달리해보니, 이런면이 있었나?”라며 익숙함 속에 새로운 설렘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이날 추가로 공개된 지상렬 편에서는 말 하나로 사람들을 홀리는 능숙한 그가 “배 멀미보다 심하다”라며 긴장하고 떨리게 만든 설레는 인연이 있음을 밝힌다. 김숙과 이영자 역시 “지상렬이 떠는 모습 처음 봤어”, “XX만 생각하고, XX만 바라보는 것 같다”라며 처음 마주한 그의 모습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를 긴장하게 만든 이성은 누구였을까.

'오래된 만남 추구'는 26일 오후 9시 20분 KBS JOY와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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