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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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김, 10기 정숙과 또 '접촉' 사고…데프콘 "끼가 질질 새" 팩폭 (나솔사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1.17 07:30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데프콘이 미스터 백김의 행동에 팩트를 날렸다. 

16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정숙을 어장관리하는 미스터 백김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김은 고기를 굽던 중 중심을 잃으면서 10기 정숙과 접촉 사고가 빚어졌다.

앞서 미스터 백김은 마음이 없는 10기 정숙에게 밀착 어깨동무를 했고, 10기 정숙의 오해를 사며 사과한 적이 있는데 또 한 번 접촉 사고가 일어난 것.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데프콘은 "저 형도 이상하게 질질 샌다. 끼를 살짝 뿌린다. 굳이 10기 정숙 앞에 앉아서 하냐"라고 핀잔했다.

그러면서 "약간 저 분이 어장관리를 할 만한 얼굴은 아닌데 희한하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안겼다.



앞서 10기 영숙을 픽한 미스터 백김을 털어냈다고 말했던 10기 정숙. 그녀는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이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데 적극 협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미스터 백김에게 "22기 영숙이 미스터 박 선택한다더라. 거리 빼고는 잘 맞는다고 하더라"라고 전달하기까지 했다. 

미스터 백김은 인터뷰를 통해 "기분이 많이 안 좋다. 저는 진짜 저한테 올 줄 알았다. 제가 쏟은 정성이나 그런 게 있으니까"라며 털어놨다. 

이어 "안 왔을 때 상실감이 컸다. 배신감을 느낄 정도로 진짜 힘들었다"라고,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의 대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 이후에야, 10기 영숙과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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