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심야병원'이 늦은 방송시간에도 불구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심야병원'은 시청률 5.9%를 기록해 동시간대 심야 프로그램 중 시청률 순위를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의 죽음을 목격한 허준(윤태영 분)이 동방파 보스 동만(최정우 분)의 간이식 수술 제안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영화 '방자전'에서 인기를 모은 배우 류현경도 당차면서 엉뚱한 매력의 의사 ‘홍나경’역으로 첫 주연을 신고했다.
한편, '심야병원'은 윤태영, 류현경, 유연석, 최정우, 김희원 등이 출연하며 작가 5명과 연출자 5명이 만들며 주 1회 방송하는 10부작 옴니버스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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