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07
연예

'남자의 자격' 야구단 창단, "양신 지도자로 돌아오다"

기사입력 2011.10.16 11: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남자의 자격'이 합창단에 이어 야구단을 창단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초대 감독 양준혁의 지도 아래 '남격' 멤버들의 야구 정복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멤버들은 뒤떨어지는 야구 상식과 저질 체력을 여실히 드러내 의욕에 불타올랐던 양준혁 감독을 분노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양준혁은 가벼운 달리기만 해도 부상을 입고 날아오는 공이 무서워 피하는 멤버들을 위한 맞춤 야구 강의를 시작했다. 양준혁의 만세타법과 홈런 퍼레이드도 오랜만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제 1회 남격 야구대회' 해설은 이병훈 해설위원과 개그맨 최효종, 황현희가 맡아 맛깔나는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남격 야구단'의 첫번째 상대는 여자 선수들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