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면 뭐하니?’ 삼인방이 설특집 콘텐츠 '행님 뭐하니?'로 뭉쳐 일탈을 즐겼다.
1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행님 뭐하니?’가 설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설 연휴에 전파를 타는 ‘행님 뭐하니?’는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여행 예능이다. 세 사람은 최근 강원도 인제, 속초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웃음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콘셉트의 버라이어티 예능 MBC ‘놀면 뭐하니’의 멤버다.
유재석, 박진주, 미주가 그룹 촬영을 하는 날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촬영 없는 날 놀면 뭐하니? 뭐라도 하자”라고 하면서 시작된 아이템이다. 이이경이 실제로 혼자 쉴 때 떠나는 곳으로 형들을 데려가는 여행 코스로 꾸며진다.
MBC가 공개한 사진에서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놀면 뭐하니?’의 중심축 유재석 없이 떠난 여행에서 세 사람이 어떤 호흡과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알찬 여행 과정과 겨울의 강원도 풍경도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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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