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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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눈물 열창, '불후의 명곡 2'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1.10.15 22:42 / 기사수정 2011.10.15 22: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눈물을 흘리며 '불후의 명곡2' 우승을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는 고(故) 김광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민경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차분한 분위기로 노래를 시작한 강민경은 노래가 진행될수록 뛰어난 감정표현과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강민경은 노래가 끝나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난 후 강민경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눈물이 나왔다"며 "감정 때문에 가사 실수를 했다. 죄송하다"고 말해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강민경 노래들을 때 나도 감동적이었다", "알리를 이긴 강민경 무대 정말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강민경 ⓒ KBS]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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