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 고소한 서예지, 팬들 앞에서 환한 미소…"늘 예지 곁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서예지가 팬들과 함께한 추억을 나눴다. 

서예지는 지난 1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서예지는 지난달 29일, 데뷔 11년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데뷔 첫 팬미팅인 만큼 서예지는 이번 공연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는 후문.




사진 속 서예지는 팬들을 배경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특히 '예지 덕분에 행복해' '우린 늘 예지 곁에'라는 문구의 플래카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예지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서예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다"면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이에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면서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