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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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남규홍 PD '깜짝' 행보…언론사 설립했다 [종합]

기사입력 2025.01.13 23: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남규홍PD가 깜짝 행보로 놀라움을 안겼다. 공식 언론사를 창간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연출하고 있는 남규홍PD의 근황이 전해졌다. 

등록일은 지난해 11월 28일로, 남규홍PD는 인터넷 언론사 '솔로나라뉴스'를 오픈하고 언론사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소개를 통해 "나는 SOLO’(‘나는 솔로’)는 2021년 7월 14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되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는 ‘나는 SOLO’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 남녀의 고민을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로나라뉴스’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과 배경을 상세히 소개하고 대한민국 청춘 남녀 이슈를 탐색 보도함으로써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라며 창간 이유를 밝혔다.

또한 "나아가 대한민국의 비혼 저출산 문제를 화두로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솔로 이슈를 다루겠습니다. 청년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정책 개발 소식부터 각종 솔로 맞춤형 경제 트렌드와 문화계 소식도 전하면서 대한민국 솔로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짝', '나는 솔로', '효자촌', '나솔사계' 등을 연출한 남규홍 PD의 생각지 못한 행보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SBS플러스·EN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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