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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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카리나' 女 아나운서, 소름 돋는 싱크로율→위플래시 무대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5.01.13 09:34 / 기사수정 2025.01.13 09:3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침마당' 정은혜 아나운서가 카리나 닮은 꼴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50기 신입 정은혜 아나운서를 비롯한 48기~50기 신인 아나운서들이 출격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이영호 아나운서는 "내가 신입 아나운서들과 인연이 있다. 뽑을 때 면접관이었다"며 "보시면 '잘 뽑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엄지인 아나운서는 "만약에 오늘 50기 아나운서가 잘 못하면 이영호 아나운서가 책임져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은혜 아나운서는 지하철 안내방송 성대모사 개인기를 4개국어로 선보이는 등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원래 중국어 버전이 더 재미있는데 긴장을 했나 보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은혜를 지켜보던 엄지인 아나운서는 "방송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됐는데, 에스파에 카리나를 닮았다"며 판박이 미모에 감탄했다.

앞서 정은혜 아나운서는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케스파'로 무대를 꾸미기도 했던 바. '케스파'는 에스파(aespa)의 'Whiplash(위플래시)' 무대를 커버했고, 무대 아래의 객석에서는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이를 지켜보며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정은혜 이예원 아나운서는 이날 '아침마당'에서도 '위플래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KBS 1TV,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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