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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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버스커버스커, "음악할 수 있게 해주신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

기사입력 2011.10.15 00: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의 버스커버스커가 어머니를 향한 노래를 열창했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너를 위해'라는 대미션으로 버스커버스커는 어머니를 향한 노래로 패닉의 '정류장'을 선택했다.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두 형제를 키우기 위해 궂은 일을 많이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장범준은 "힘든 사정에서도 미술도 시켜주시고 음악도 시켜주셨다"며 "내가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뒷바라지 덕분이다"라고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이승철은 "장범준의 보컬이 약간 부족했다"고 평하며 86점을 줬다. 심사위원 윤미래는 "보컬의 감정은 좋았지만 버스커버스커만의 색깔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며 85점을 줬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 윤종신은 "보컬의 몰입도가 아쉬웠다"고 평하며 87점을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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