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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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이세준, 파경 직전의 부부 공연으로 화해시켜

기사입력 2011.10.14 23:43 / 기사수정 2011.10.15 00: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파경 직전의 부부를 공연으로 화해시킨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는 남성 듀오 유리상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 도중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준은 유리상자 공연 도중 프러포즈하는 시간에 파경 직전의 중년부부를 되살려 놨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박승화는 프러포즈 중간에 여성 분이 쑥스러워서 자기 자리로 가버렸던 일화를 공개하며 "우리도 난처하고 관객들도 난처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승화는 "이렇게 공연을 하다 보니 앵콜 콘서트 중에 600회를 맞는다"며 "팬들이 세어줬는데 조만간 600회를 맞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리상자는 '결별'이라는 멤버 간에 갈라서는 걸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뉴스앤이슈 ⓒ YT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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