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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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4시간에 100억 번다더니..명품 초콜릿으로 '재력 과시' (1+1=이다해)

기사입력 2025.01.09 20:29 / 기사수정 2025.01.09 20:29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다해가 고가의 초콜릿을 구매하는 재력을 보였다. 

9일 이다해의 개인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SUB] 와이탄 말고 치엔탄! 상하이 핫플에서 해븐 커플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다해와 세븐은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원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타이구리 쇼핑몰을 찾았다. 쇼핑몰 내에는 루이비통의 네온사인이 달린 회전목마가 있어 이다해는 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이다해는 "루이비통 가서 초콜릿 먹어야겠다"며 잔뜩 신나는 모습을 보이더니 루이비통 초콜릿 '르 쇼콜라'로 향했다. 매장에는 예쁜 조각상 같은 초콜릿은 물론, 초콜릿을 담는 고급스러운 포장까지 명품 브랜드관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꽃 모양의 초콜릿은 하나에 60만원이었고, 이다해는 12알의 작은 동그라미 모양 초콜릿을 보더니 "이 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말하며 11만원짜리 초콜릿을 구매했다.



세븐은 "과연 루이비통의 10만 원짜리 초콜릿은 어떤 맛일지"며 "한 알에 만 원이다. 이게 12알이 들어있는데 한 11만 원, 12만 원 한다"고 구매한 초콜릿을 개봉했다.

초콜릿은 루이비통 로고와 문양이 새겨져 있었고, 이다해는 "아까워서 먹기가 좀 (그렇다)"고 망설이더니 "나는 루이비통 마크 있는 거"라며 결국 초콜릿을 맛보았다. 그러면서 그는 "왜 이렇게 맛있어?"라고 고가의 초콜릿 맛에 감탄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다해는 한 예능에 출연해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 불과 4시간 만에 10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유튜브 '1+1=이다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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