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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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업, 4인 체제 팀 재정비…10일 스페셜 싱글 발매

기사입력 2025.01.09 16: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비비업(VVUP)이 4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후 돌아온다.

비비업(킴, 팬, 수연, 지윤)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디지털 싱글 '4 Life'를 발매한다. 

'4 Life'는 벅차오르는 에너지가 매혹적인 R&B 장르로,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의 결합이 몰아치는 감성을 더욱 고조시킨다. 새 멤버 지윤이 팀에 합류한 뒤 처음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비비업은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 Life'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의 티저도 공개했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될 이번 스페셜 영상은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 더욱 애정이 남다르다. 

영상에는 겨울 감성이 돋보이는 일본 삿포로와 도쿄를 배경으로 킴, 팬, 수연의 모습이 담겼으며 말미에는 아직 베일에 싸인 새 멤버 지윤까지, VVUP 완전체의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더했다.

비비업은 지난 4월 첫 번째 싱글 'Locked On' 발매와 미국, 영국 등 주요 해외 음악 시장 내 아이튠즈 K-POP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루키' 입지를 다졌다. 이들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독보적 하이틴 악동 면모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비비업의 스페셜 싱글 '4 Lif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0일과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이고이엔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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