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14:23 / 기사수정 2011.10.14 14:23
첼시 구단이 팀의 공격수 살로몬 칼루(26)에게 재계약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칼루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아스널과 리버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었죠.
칼루는 주전 경쟁을 이겨내지 못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확실해보였지만, 첼시는 칼루의 충성심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며 재계약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과연 칼루가 계속해서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될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선택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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