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이 후배로부터 커피차 선물을 받았음을 인증했다.
손예진은 8일 오전 "멋진 하준이가 현장까지 와서 응원해줬어요 덕분에 힘이 솟아났다구!! 고마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위하준과 함께 '예진누나와 '어쩔수가없다' 팀의 무사촬영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위하준은 "화이팅입니다 누나 ㅎㅎ"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손예진은 1999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손예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