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08 09:24 / 기사수정 2025.01.08 09:2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5' 공연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최근 예성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SM타운' 질문도 간혹 보이던데 우선 20년 넘게 있던 회사의 행사다 보니 최대한 참여는 하겠지만 앨범의 음악에는 거의 참여를 못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특히 단체곡의 차가운 대우에 대해선 이젠 얘기하기도 지치고 하고 싶지도 않네"라며 "내 공연에만 우선 집중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줘"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SM타운 라이브' 서울 콘서트 불참 이유를 가감없이 밝혀 화제가 된 바. 예성의 발언 역시 태연, 웬디의 버블과 함께 '끌올' 되어 관심 받고 있다.
얼마 전 SM은 태연이 'SM타운 라이브 2025' 공연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전했고, 불참 사유에 대해선 알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이와 관련 여러가지 억측들이 나오자, 태연은 지난 6일 버블에 "멋지게 무대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2~3곡 하고 싶어서 회사에 말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준비를 안 해줘서 아예 못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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