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택연 브런치 포착, 네티즌들 "진짜 절친 맞아?"

▲ 제시카 택연 브런치 ⓒ 엑스포츠뉴스DB-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2PM 멤버 옥택연이 브런치 함께 한 모습이 목격됐다.

제시카와 택연은 지난 4일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한 카페에서 같이 브런치를 먹은 사실이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와 택연은 제시카의 승용차에서 함께 내려 2층에서 함께 브런치를 주문한 뒤 약 1시간 동안 식사를 즐긴 것.

2PM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와 택연은 단지 친한 사이일 뿐 두 사람이 사귀는 건 아니다. 2PM과 소녀시대가 친해 일본에서 스케줄이 끝나고 함께 차를 마신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달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시카와 택연이 일본의 커피전문점에서 함께 있었던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제시카와 택연 측은 "친한 친구일 뿐, 열애설 사실 아냐"라고 부인한 바 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소녀시대와 2PM이 워낙 친해 자주 만난다. 마침 둘이 시간이 맞아 식사를 함께 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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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시카 택연 ⓒ 엑스포츠뉴스DB-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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