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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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프러포즈 방송 끼지 말자 했는데...카메라 20대"(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5.01.06 22:3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김지민이 김준호의 프러포즈는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우먼 박소영♥전 야구선수 문경찬 부부의 신혼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스페셜MC로는 김지민과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결혼을 앞둔 김준호♥김지민을 언급하면서 "둘의 결혼은 전부 계산됐다"면서 "방송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돌싱포맨'부터 '미우새', 아기를 낳으면 육아 프로그램을 할 것이고, 여차하면 다시 돌아오는거 아니냐. 철저하다 아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미우새'를 통해 공개됐던 프러포즈를 언급하면서 "사실 프러포즈만큼은 방송을 끼지 말자고 했다. 그래서 전혀 예상을 못했다. 설마 했는데, 문을 열어보니 카메라가 20대정도 있더라"면서 웃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연애 3년동안 호사를 누렸는데, 결정적인 순간을 방송에 보여주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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