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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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딸, 시父 이상해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4인용식탁)

기사입력 2025.01.07 00: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4인용식탁' 김윤지가 시아버지 이상해를 닮은 딸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강주은, 안문숙, 오현경, 김윤지가 함께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신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김윤지에게 "아기 엄마 아니냐. 미소가 온화하고 따뜻하다"고 칭찬했다. 김윤지는 웃으며 "아기 보면 계속 웃지 않나. '누구야, 누구야'라고 말을 계속 하니까"라며 쑥스러워했다. 

오현경은 김윤지의 딸 사진을 보고 싶어 했고, 안문숙도 거들면서 누구를 닮았는지 물었다. 강주은도 "누구를 닮았냐"고 궁금해 했다. 



김윤지는 사진을 찾으며 "지금은 아빠랑 완전 똑같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안문숙은 "미안하다. 내 눈에는 이상해 선생님 많이 닮았다"며 김윤지의 시아버지인 개그맨 이상해를 언급했다.

이에 김윤지도 "(딸이) 할아버지 닮았다는 소리 정말 많이 듣는다"고 동의했다. 

안문숙은 한술 더 떠 김윤지 딸 사진을 보며 "어머 이상해 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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