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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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行' 고현정, 수술 마치고 퇴원…"'나미브' 추가 촬영 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1.06 17:23 / 기사수정 2025.01.06 17:2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현정이 수술 후 퇴원한 가운데 가운데 드라마 '나미브' 촬영에는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다.

6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수술 후 퇴원한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악화를 겪었던 바.

그런 가운데 고현정이 출연 중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와 관련해서는 별도의 촬영 복귀 없이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고현정 측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나미브'는 고현정의 추가 촬영 없이 원만하게 잘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건강 악화로 인해 16일 예정됐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갑작스럽게 불참했다. 구체적인 병명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현정 측에 따르면 이날 고현정은 응급실에 가게 돼 제작발표회에 함께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고현정은 6일 개인 계정에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며 수술 후 입원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다소 야윈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퇴원하고 너무 좋아서"라며 "브라더 나 아플 때마다 혼자 보호자로 중요한 결정하게 해서 미안해. 고맙고 사랑해"라며 보호자가 되어준 남동생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한편 고현정이 출연 중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고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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