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28
연예

신세경, 실어증 걸린 궁녀로 변신 "여러분 만나러 갑니다"

기사입력 2011.10.13 23: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실어증에 걸린 궁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신세경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소이, 이제 곧 여러분 만나러 갑니다.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신세경은 '뿌리깊은 나무' 촬영현장에서 실어증에 걸린 소녀 소이 역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한복을 입고 단정하게 쪽진 머리를 하고 있는 신세경의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본방사수 할게요", "다음 주에 봐요",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한글 창제에 깊이 관여하는 실어증에 걸린 궁녀 소이 역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 신세경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