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18:33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3에서 버스커버스커가 네티즌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13일 오후 6시 마감된 Mnet '슈퍼스타K3'의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 버스커버스커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305표(34.7%)를 얻은 버스커버스커는 2위인 투개월 (14,626표·25%)를 크게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울랄라세션은 11,515표(19.7%)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크리스(3625표·6.2%), 김도현(3593표·6.1%), 신지수(2839표·4.8%), 크리스티나(2089표·3.6%) 순이었다.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울랄라세션 3팀이 '빅3'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4명의 참가자는 4000이하의 낮은 득표를 기록해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우승후보로까지 점쳐졌던 신지수가 거듭된 실수로 6위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인 크리스티나는 노래 실력 외에 개성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해 최하위로 처졌다.
그러나 4위 이하의 표차가 크지 않아, 탈락자는 생방송 경연 결과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주차 사전 온라인투표 참여 수는 총 58592건으로 지난 2주차 보다 1만 건 이상 늘어 온라인 상에서의 관심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사진 = 슈퍼스타K3 2주차 탈락자 발표 순간 ⓒ CJ E&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