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14:05 / 기사수정 2011.10.13 14: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S20 청춘 페스티벌'에서 청소년들의 멘토가 된다.
개그맨 정형돈이 오는 11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S20 청춘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S20 청춘 페스티벌'은 청춘들이 롤 모델로 삼고 싶어 하는 멘토들이 나와 강연과 공연을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소통의 공간이다.
정형돈은 대기업 출신의 개그맨으로,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아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KTM 남성 버라이어티쇼 '옴므3', MBC everyone '주간 아이돌'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정형돈은 이날 강연에서 '과연 우리는 청춘다운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란 질문을 통해 청춘들에게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강연에는 연기자 이범수, '다이나믹 듀오', 김미경, 장재인, 몽니, '델리스파이스', 조벽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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