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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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무릎팍도사' 가장 강호동 다운 코너였다" 아쉬움 고백

기사입력 2011.10.13 10: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무릎팍도사' 폐지에 대한 씁쓸한 마음을 표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가장 너 다운 코너였는데..무릎팍이 끝났나 보구나...굿바이..건도..올밴까지..고마웠다..라스 1/4의 감사메시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릎팍도사'는 메인 MC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와 함께 지난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5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무릎팍도사'의 폐지와 함께 '황금어장'은 '라디오스'의 메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종신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쉬운 일이네요", "좋은 토크쇼였다고 생각해요", "'라디오스타'의 한시간 방송도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트위터 캡처, MBC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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