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09:07 / 기사수정 2011.10.13 09: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시청률이 방송 3회 만에 급등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 3회는 전국기준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6일 방송된 2회가 기록했던 9.8%에서 무려 8.4%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이전 수목극 1위를 달리던 KBS2 '공주의 남자'의 종영으로 사극 시청자층을 유입시키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8.2%, MBC '지고는 못살아'는 8.0%의 시청률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뿌리깊은 나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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