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09:11 / 기사수정 2011.10.13 09: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수목드라마 '영광이 재인'이 한자릿수 시청률로 출발을 했다.
1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영광의 재인' 첫 회는 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영광의 재인'은 지난해 50%가 넘는 시청률로 '제빵왕 김탁구'를 국민드라마로 만들었던 이정섭 PD-강은경 작가가 다시 뭉친 화제작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첫 방송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전작 '공주의 남자'가 24.9%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기 때문에 낮은 시청률은 아쉽기만 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뿌리깊은 나무'는 '공주의 남자' 종영 효과를 봤다.
'뿌리깊은 나무'는 시청률이 상승, 18.2%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MBC '지고는 못살아'는 8.0%에 머물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천정명, 이장우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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