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01:27
▲ 최란 딸 미모에 이승기 "굉장히 미인이시네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최란의 딸이 연일 네티즌들의 화두거리에 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SBS '강심장'에서 최란이 88년생 미모의 딸 사진을 공개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란 딸"이라는 검색어가 연일 상위에 랭크하며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이어 미모의 최란 딸이 알고보니 쌍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가 한 명더?"라는 반응이다.
최란은 이충희 농구감독과의 슬하에 쌍둥이 딸과 막내아들을 두고 있다. 최란 딸은 미국 유학생활을 오랫동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란은 자신의 딸이 꽃다운 나이 24살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대학 졸업 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들어줘 볼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최란은 "점 찍어둔 사람이라도 있냐"는 질문에 MC 이승기를 지목했다. 이승기가 최란의 사위가 되면 장인어른은 이충희 농구감독이 되는 것이다.
이에 붐은 "게스트가 부탁한건 해야한다"며 "이승기도 학생회장 출신이다. 스펙이 좋다"고 부추겼다.
최란은 "사위나 만들어 볼까?”라며 적극적으로 이승기에게 대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휴대폰 속 최란의 큰 딸 사진을 본 이승기는 "굉장히 미인이시네요. 선배님 자세한 얘기는 따로"라며 너스레를 떨어 세트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란 딸 ⓒ SBS '강심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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