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뜨는 해처럼 아직 깊은 어둠 속에 있는우리의 마음 속에도 작은 희망의 빛이 번져나가길. 2025년 부디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길 바라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첫 일출을 바라보는 모습. 추위 속 꼭 붙어있는 모자의 모습이 오붓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참좋아하는데 여느 때보다 꼭 필요한 말인 것 같아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 "누나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도 정윤이랑 행복하게", "올해는 더 대박나길 바라요 건강이 최고"등 훈훈한 새해 인사를 이어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시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