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29

지하 115미터 호텔, 세계에서 제일 깊은 호텔 '화제'

기사입력 2011.10.12 21:12 / 기사수정 2011.10.12 21: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지하 115미터 호텔 호텔 ⓒ 살라 실버마인 호텔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세계에서 제일 깊은 '지하 115미터 호텔'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스웨덴 '베스트만란드'에 '지하 115미터 호텔'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지하 115미터에 만들어진 이 호텔은 오래된 폐광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구불구불한 갱도를 따라 홀, 갤러리, 객실 등이 배치된 특별한 구조가 눈길을 끈다. 또, 지하 동굴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호텔 곳곳에 설치된 샹들리에, 고급스러운 장식품 등이 어우러진 모습은 왠지모를 신비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호텔의 하룻밤 숙박비는 600달러로 우리나라 돈 약 70만 원 정도다.

한편, 이 호텔은 15세기부터 광산으로 활용돼 많은 인부들의 일터가 되었으나 20세기 초반 광산작접이 중단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하 115미터 호텔 ⓒ 살라 실버마인 호텔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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