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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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포장마차에서 새벽 5시까지 수다 떨었다"

기사입력 2011.10.12 20:08 / 기사수정 2011.10.27 10:18

방송연예팀 기자



▲송혜교, "포장마차서 수다 떨다 보니 새벽 5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송혜교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10월 1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오늘'(감독 이정향) 언론시사회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이 빠듯했던 것으로 아는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냐는 질문에 "정말 타이트했다. 1박2일로 다녀왔다"고 답하며 즐거웠던 듯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이번 영화제 참석한 소감에 대해 "행사를 끝내고 단골인 포장마차에 가서 다같이 술 한 잔 하고 있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옆에 계시더라. 새로 본 분들도 계시다"라며 "거의 새벽 5시까지 끝까지 수다떨다가 졸릴 때 호텔에 들어갔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오늘'은 약혼자를 죽인 15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게 되는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감동을 그린다. 10월 27일 개봉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혜교 포장마차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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