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강동원? 연관된 복면가수 등장… 수준급 가창력에 호평 쏟아져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3연승 가왕 ‘카니발’ 신촌블루스 강성희 꺾고 가왕의 자리에 오른 ‘꽃보다 향수’의 시대가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특집 '복면가왕'의 포문을 연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예상치 못한 스페셜 복면 가수의 등장에 녹화장이 술렁인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그동안 '복면가왕'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었던 가요계 거물임이 밝혀지자 판정단의 기립 박수가 이어진다.

한편, 데뷔 이래 한결같은 외모와 몰입감 높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강동원과 연관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수준급 가창력에 판정단의 호평이 쏟아진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배우 강동원과 특별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톱 클래스 축구 실력과 더불어 수려한 외모로 사랑받은 월드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데이비드 베컴과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눈길을 끈다. 월드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이름이 거론되자 모두가 놀란 데 이어 이 복면 가수가 그와 있었던 깜짝 에피소드까지 공개하자 녹화장의 열기가 뜨겁게 고조되었다는 후문이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펼쳐지는 '복면가왕'에 새롭게 등장한 8인의 복면 가수가 선보이는 듀엣 무대는 내일(29일) 오후 6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