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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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플레이오프에서 '미쳤으면' 하는 롯데 선수는?

기사입력 2011.10.12 21:35 / 기사수정 2011.10.12 21:35

롯데 기자

"이 글은 <엑 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강력한 불펜을 앞세운 SK가 2: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4차전 선발로 등판하는 윤석민 선수가 호투해서 기아가 1승을 추가한다면 롯데 팬들이 원하던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진행이 되는거죠. 항상 준플레이오프를 치뤘던 롯데이기 때문에 2위를 거두고 상대팀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직 플레이오프 대전 상대가 결정되지 않아서 일정은 알 수 없지만 롯데는 자체 청백전을 통해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33경기가 진행되는 정규리그와 다르게 가을야구는 시리즈별로 적게는 3경기 많게는 7경기가 치러집니다. 선수 한 명 한 명의 컨디션에 따라 시리즈의 향방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죠. 소위 말해서 ‘미친 선수’가 적어도 한 명정도는 나와줘야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플레이오프에서 롯데는 어떤 선수가 미쳐줘야 할까요? 팬들의 의견은 대체로 ‘손아섭 또는 송승준이 미쳐줬으면 좋겠다’로 좁혀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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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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