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최근 핸드백 라인을 런칭한 한 브랜드 그 첫번째 모델로 걸그룹 '소녀시대'를 캐스팅하여 패션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광고 컷 일부가 노출되며 제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촬영은 특별히 소녀시대 멤버 개개인의 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하여 취향에 따라 가방을 스스로 선택하게 한 것이 포인트. 소녀시대가 좋아하는 가방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고 있다.
이 브랜드는 10월 7일에 공개된 단체컷으로 팬들의 문의와 관심을 받은데 이어 윤아와 유리의 광고 비주얼을 공개 했다. 광고 비주얼 속 윤아는 베이지색 팬츠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제이에스티나 카멜 백팩을 매칭하여 매니시룩을 완성하였다. 유리도 볼륨감이 있는 화이트 스커트와 블라우스에 패턴이 돋보이는 숄더백으로 모던 페미닌룩을 선보이고 있다.
수영, 서현, 윤아, 유리의 가방이 차례대로 공개되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다섯 멤버들이 선택한 가방은 어떤 것일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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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유리 ⓒ 제이에스티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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