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미스맥심' 박민정이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25일 박민정은 개인 SNS 계정에 "merry x-ma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풀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박민정의 모습. 홀터넥 형식의 상의에 끈 형태의 하의로 아찔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민정의 군살없는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엽고 이쁘네요 갓민정님 메리 크리스마스", "민정아 얼굴도 너무 예쁘고 몸매도 이상형이구나 사랑해요", "우왕 진짜 피부 몸매 다 대박 멋지네요 관리의 화신 술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 맞나요?"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95년생 박민정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그는 웹예능 출연,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지난해 1월에는 맥심 커버 모델로 등장해 10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올해 초에는 마약과 스캠 코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박민정은 "저는 코인이나 약이나 그 어떤 불법적인 일에도 연루되어 있지 않다"라는 말과 함께 직접 마약 검사를 하러 가는 영상을 올리며 결백을 증명했다.
사진=박민정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