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디바의 멤버 비키가 바바리맨을 잡은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걸 그룹 스페셜로 디바, 베이비복스, 카라 등 신구 걸 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비키는 활동 당시 압구정 근처에서 바바리맨을 만났던 기억을 회상하며 다른 여자들과 같이 놀라기 보다는 화가 나서 응징을 하기 위해 바바리맨을 체포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비키는 당시 촬영을 위해 풀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바바리맨을 응징하고 있어서 주위 사람들이 알아보자 바바리맨임을 밝혀가며 응징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디바의 히트곡 '왜불러'를 불러 아쉽게 꼴지를 했던 사연을 공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비키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