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01:11
▲ '강심장' 베이비복스 디바 해명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무서운 언니들' 베이비복스와 디바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는 '강한 여자' 스페셜로 꾸며져 같은 시기 활동했던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과 디바 비키, 지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설의 '무서운' 걸그룹 대표로 꼽히는 베이비복스와 디바는 무서운 걸그룹이라는 오해가 생긴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두 팀은 같은 시기에 활동하면서 요정 컨셉이었던 핑클, S.E.S와 다른 강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로 인기를 누렸다.
또 베이비복스와 디바의 데뷔 초 다소 충격적인 모습의 영상도 공개 됐다.
영상을 본 카라 멤버 박규리는 "역시 전설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현진영, 리쌍 개리, 최란, 유혜리, 최수린, 브아걸 나르샤 등이 출연한 2탄 방송에 이어 '강한 여자' 스페셜이 방송돼 베이비복스의 김이지를 비롯, 이희진, 디바의 비키, 지니, 이경실, 조혜련, 카라의 박규리, 구하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베이비복스 디바 ⓒ SBS '강심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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