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난리났네 난리났어…베이비복스 불화설 풀고 인급동 진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경사를 알렸다. 

23일 윤은혜는 개인 계정에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신났쪄. 난리 났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핑크빛 응원봉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장 컴백해도 무색할 현역 아이돌 같은 미모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윤은혜는 KBS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베이비복스의 무대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른 것을 캡처한 뒤 기쁨을 표하고 있다. 14년 만인 완전체에 이어 인급동 1위까지, 겹경사를 맞이한 것.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 14일 '2024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했다. 윤은혜와 네 명의 멤버들을 둘러싼 불화설을 타파하고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자리라 연일 화제가 됐다.

이날 베이비복스는 '겟 업(Get Up)'부터 '우연 (우울한 우연)과 후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와 함께한 '킬러(Killer)' 무대까지 선보였다.

사진=윤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