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위아이 멤버 겸 배우 김요한이 한껏 물오른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요한은 개인 계정에 "긴장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요한은 '2024 SBS 연기대상'이라고 적힌 큐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블랙 정장 차림에 나비넥타이를 맨 김요한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김요한은 이마를 완전히 드러낸 '완깐 머리'로 진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한편, 김요한은 지난 2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활약했다. 내년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트라이'와 새 시리즈 '제4차 사랑 혁명'에 출연하는 등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사진=김요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